임신을 한것 같다고요?? 축하합니다~!
아내의 마음속에 크게 떠오르는 의문은 내가 진짜 임신했을까? 어떻게 확실히 알지?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알게 되지만 거의 모든 아내들은 자신이 임신을 하였는지 하지 않았는지 정확한 것을 무척 알고 싶어한다. 임신 초기 증상과 임신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1. 정상적이던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2.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3.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4.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5.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6. 쉽게 피로를 느낀다.
7. 아랫배가 땡기고 변비가 생긴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어떤 아내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것을 느낌이나 예감으로 인지하는 이들도 있다. 타고난 본능은 대개 틀림이 없다. 임신을 알려주는 상당히 많은 징후들이 있지만 첫번째로는 마지막 생리기 후 4주부터 9주 사이를 지나는 아내들 50%이상에게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토하는 사람보다 구역질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 편이고 토하는 사람은 토덧이라하고 먹을것이 땡기는 사람은 먹덧이라 한다.
그 다음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유방에 변화가 있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과 난소에서 평소보다 많은 호르몬이 분비되어 조직의 모든 부분을 활발하게 순환한다. 이 호르몬들은 자궁을 준비시키는 일을 위해서 특별한 도움을 주는 것이 본연의 임무이지만 다가오는 큰 일을 위해서 몸 전체를 준비시키는 일도 한다. 이 기간에 유방도 젖꼭지도 커지고 보다 뚜렷해지며 아주 부드러워지며 젖꼭지 주변이 검어진다. 전에 한번도 임신 경험이 없는 아내들은 정상적인 천연색 분홍빛이 점차 어두운 색깔로 변해 가다가 결국은 어두운 갈색으로 되고 일단 이렇게 변한것은 일생동안 이 빛깔을 그대로 띠게 된다.
체온의 변화는 임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배란시에 체온이 올라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배란은 다가오는 생리기의 14일쯤 전에 있다. 생리 주기가 28일인 정상 주기를 가진 여성들의 경우 지난번 생리를 시작한 날로부터 14일 되는 날이 배란일이라는 말과 같다. 배란일에는 체온이 대락1도쯤 상승했다가 대체로 이틀쯤 지나면 다시 떨어진다. 그러나 임산부들은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 지속된다.
♣ 임신을 확인하는 법
1. 임신진단시약테스트 -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것이 정확하며 정확도는 95% 이상이다.
2. 소변검사 -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히 알수있으며 수정 2주 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알수 있다.
3. 혈액검사 -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며 수정 2주 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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