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물 효능/보관법/먹는법/부작용
♣ 가죽나물 이란? ♣ 제철은 5월이며,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채취가 가능한 가죽나물은 참죽나무의 새순으로 스님들이 먹는 진짜 나물이라는 뜻에서 '참죽나물(가죽나물)'이라 하며, 가죽나물을 가죽나무의 순으로 오해는 경우도 있지만, 참죽나무와 가죽나무는 엄연히 다른 종의 나무입니다. '한번 입맛을 들이면 끊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고소하고 쌉싸래한 맛이 좋아 중독성이 강하며, 향이 독특하고 해독력도 좋아 최근에는 건강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참죽나무와 가죽나무는 다른 나무이며 참죽나무의 어린순(가죽나물)은 식용이 가능하지만, 가죽나무의 어린순은 독성과 독한 냄새 때문에 먹을 수 없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참죽의 뿌리껍질을 춘피라고 하여 정혈, 지혈, 소염, 지사(설사 치료), 부인..
2020. 5. 24.